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 경기남부지도원은 오산시 소재 오산세교지구 공동주택 건설공사 현장(남양건설㈜ B-3L 8공구)에서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점검 및 안전문화 캠페인을 23일 실시했다.
노동부 평택지청, 오산세교 공동주택 안전관리자 협의체 소속 공사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건설현장 안전점검, 안전실천 캠페인, 이동안전교육, 근로자 체력측정 및 특수건강진단, 안전협의회 간담회 등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점검에서는 오산세교 공동주택 안전관리자 협의체와 공동으로 4개조를 편성해 3대 다발재해 요소 확인·개선, 안전점검표지, 안전수칙 개시, 작업장 안전통로 및 정리정돈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