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은 내방객에 대한 효율적인 산업안전보건정보자료 배포를 위해 지도원 13층에 자료 전시실을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시실은 기존 공단 발간자료가 산재예방에 적극 활용되지 못했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자료전시실을 통한 자료보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시실은 책꽂이식 전시대를 잡지꽂이식 전시대로 개선했으며 외국인 근로자용 안전보건 자료(CD 2종, 10개국어)와 포스터 6종, 모듈형교재, OPS, 리플렛 등 총 200여종의 관련 자료가 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