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용인흥덕지구내 문화시설용지 2필지(6,220㎡, 81억1천300만원)를 최초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급대상토지는 용인흥덕지구(영덕동 1102, 1102-1) 중심상업용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예식장, 미술관, 체험관 등의 시설이 입주 가능하다.
공급면적은 2천963㎡, 3천257㎡ 2필지로 건폐율과 용적률은 각각 60%, 200%이하다. 공급가격은 각 39억1천100만원, 42억100만원이며 3년 무이자할부 조건으로 공급된다.
일반실수요자면 누구나 매입이 가능하며, 추첨분양 참가는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추첨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20일 10시부터 16시까지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신청예약금을 납부해야 한다.
추첨은 21일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추첨결과는 LH의 토지청약시스템 알림마당에 21일 게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