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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회장기 초·중·고 야구 관산-삼송초 초등부 결승행

안산 관산초가 제25회 협회장기 경기도 초·중·고 야구대회 초등부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관산초는 20일 성남 탄천야구장에서 제40회 회장기와 2010년도 회장배, 제10회 박찬호기 전국야구대회 경기도 예선을 겸해 열린 대회 9일째 초등부 준결승전에서 성남 희망대초를 12-7로 제압했다.

이어 열린 고양 삼송초와 안산 삼일초의 준결승전에서는 삼송초가 2-1로 승리, 21일 오전 10시30분 같은 장소에서 관산초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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