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들의 경력직 채용이 활기를 띠고 있다. 1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현대건설, GS건설, 계룡건설, KCC건설 등이 일제히 경력사원 모집에 나섰다.
현대건설(www.hdec.co.kr)은 해외현장 계약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관장, 콘크리트, 중기엔진, 기계배관(시운전), 자재임직, 총무임직, 노무임직, 회계보조, 요리사 등이며 이력서는 오는 23일까지 이메일(2say@hdec.co.kr)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GS건설(www.gsconst.co.kr)이 기술본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환경, 에너지, 기술안전, 토목, 건축, Clean Room 설계 등이며 23일까지 회사 온라인 채용시스템(http://recruit.gsconst.co.kr)에서 홈페이지 입사지원하면 된다.
계룡건설산업(www.krcon.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본부 토목(부대토목)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28일까지 이메일(redtea99@kyeryong.net)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부대토목 실무 5년이상 경력자이어야 하며 공무실무 가능자는 우대한다.
KCC건설(www.kccworld.net)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영업이며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기졸업자로 주택영업부문 실무경력 5년이상인 자, 토지매입·재건축·재개발·주상복합 관련사업/PF사업 유경험자 이어야 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2일까지 방문 및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도 진선토건(채용시까지), 대림아이앤에스(26일까지), 남해철강(채용시까지), 성보개발(30일까지), 흥우산업(채용시까지), 제일엔지니어링(25일까지), 도시와사람(25일까지), 효동개발(23일까지) 등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