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여성예비창업자들이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 ‘실전 창업스쿨 프로그램’을 다음달 부터 전국적으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예비여성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여성 고부가가치 업종·지식기반서비스 업종의 창업아이템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업실무교육과 과정별 실습교육으로 구성된다.
수료 후에는 창업 전문가의 무료 컨설팅기회가 주어진다.
영상 제작전문가 창업, 파티플래너, 선물포장창업, 미술심리치료, 북아트지도사, 플로리스트, 두피케어테라피 등 총 25개 과정이 전국 동시에 개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