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 경기남부지도원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권역별 3개소에서 경기남부지역의 관급공사업체 및 상·하수도업무 담당 공무원 210여명을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화성시 향남읍사무소, 이천시 이천하수처리장, 광주시 경안 공공하수처리장 등 3곳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경기도와 한국산업안전공단간의 밀폐공간 안전사고 예방 업무협약(2007년 7월)의 후속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밀폐공간 작업에 따른 예방대책뿐만 아니라 취급 장비 실습 등 실습위주의 교육이 병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