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기도당이 28일 광역·기초 비례대표 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광역비례 59명, 기초비례 103명 등 총 162명이 접수를 완료했다.
이날 용인시장 여성 전략공천 후보로 거론됐던 민병숙(55) 전 육군간호병과장(대령)이 광역비례에 접수했으며, 여성 비례대표 1번으로 유력시 되던 여순호 여성위원장도 이날 접수를 완료했다. 또 민경원 한나라당 경기도당 여성부장도 이번 광역비례대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남자후보로는 이용훈 경기도호남향우회 연합회장이 접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