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원 전 오산시장(사진)이 자유선진당의 오산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자유선진당 경기도당은 3일 ‘1차 공천 확정자’ 발표를 통해 박 전 시장을 비롯해 심진택 연천군수 후보(사진)를 확정하고 광역의원 2명, 기초의원 11명의 후보를 결정했다.
광역의원
▲ 하남시2선거구 김영환 ▲ 오산시제2선거구 이해찬 등 2명이다
기초의원
▲ 고양시마선거구 강인원 ▲ 부천시자선거구 이정호 ▲ 부천시바선거구 김성득 ▲ 부천시가선거구 이용기 ▲ 부천시다선거구 김강수 ▲ 연천군나선거구 연동현 ▲ 오산시나선거구 이건석 ▲ 성남시가선거구 권태흥 ▲ 의정부시라선거구 정영수 ▲ 안산시라선거구 임종근 ▲ 연천군나선거구 이성복 등 11명이다.
한편 도당은 이날 9명의 공천심사위원도 발표했다. 공심위원장에 전덕생 경기도당 위원장을 공심위원으로는 공성철 대전신학대학교 교수, 박호인 부천대학교수, 한효석 전 부천경실련 집행위원, 이건동 한얼연극영화예술원장, 진종렬 자유선진당 의정부갑 당협위원장, 박승로 자유선진당 경기도당 청년위원장, 이숙연 (사)한국여성의 전화 교육조직 부장, 이용문 한국능률협회 책임전문 위원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