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규 한나라당 평택시제4선거구 경기도의원 후보는 12일 오후 합정동에서 박상길 당협위원장과 당원 및 지지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
전 후보는“지난 4년간 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원회에 속해 시장활성화, 기업지원, 일자리창출, 외자유치, 녹색에너지 개발, 과학·기술 육성 지원, 노동조합 지원 등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일해 왔다”며“평택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또 “미군기지이전문제,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 등 평택의 수많은 과제를 해결하려면 도를 먼저 움직여야 한다”며“확실히 밀어주면 책임을 갖고 확실하게 마무리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