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19일 경기지방중소기업청 2층 대강당에서 ‘2010년 경기지역 중소기업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제22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의 위상과 역할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제고하고, 중소기업인들의 사기진작과 경영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학기 ㈜제이텍 대표이사, 김원규 ㈜세원주방산업 대표이사, 허성중 두원공과대학 교수 등 3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이외에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22명,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 3명, 중소기업청장 표창 30명,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 27명 등 총 85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