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안중공영버스 터미널 건립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18일 평택도시공사에 따르면 올 1월 착공한 이 터미널 건립공사사 최근 철골 구조를 끝내고 내부 미장공사가 한창이다.
이 터미널 사업에는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건축면적 604.80㎡, 연면적 480.6㎡ 지상1층 규모다.
터미널 내부는 대합실, 매표소, 휴게실, 배차실, 화장실 등이 들어서고 버스승차 대기시설, 버스 승하차 시설, 세차장, 정차 및 야간박차 시설이 별도 마련되는 등 안전하고 편리한 터미널 기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