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은 18일 한라건설㈜ 평택~시흥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제 1공구에서 ‘모기업·협력업체 상생협력 파트너십 협약식’을 개최했다.
경창수 남부지도원장을 비롯해 한라건설㈜ 평택-시흥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제 1공구의 현장소장과 광면건설중기 등 6개사 협력업체 대표이사와 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모기업인 한라건설이 상대적으로 경영여건이 취약한 협력업체인 광명건설중기 등 6개사와 함께 안전보건지원체제를 구축함으로써 협력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산재예방효과를 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