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신설법인 수가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26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10년 4월 신설법인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신설법인은 5천508개로 전월비로는 2.5%(144개) 감소하였으나 전년동월비로는 9.3%(470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신설법인 수는 지난해 6월부터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1∼4월 누계 신설법인은 2만1천163개로 최근 5년간 1∼4월 누계평균(1만8천373개)을 15.2%(2천790개) 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