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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 393만원 道공기업 평균연봉 작년 수치 전국 8위

지방자치단체가 경영하는 지방공기업의 직원 1인당 평균연봉은 3천371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경기지역의 평균 연봉은 3천393만원으로 전국 8위를 나타냈다.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지방공기업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클린아이’에 등록된 지방공기업 124개사의 2009년 직원 1인당 연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지방공기업은 ‘대구도시공사’(5천7만원)였으며, 지난 2008년 1위를 차지했던 ‘SH공사’(5천5만원)는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울산도시공사(4천974만원) ▲대전도시공사(4천789만원) ▲부산교통공사(4천758만원) ▲서울메트로(4천716만원)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4천715만원) ▲부산도시공사(4천696만원) ▲창원경륜공단(4천662만원) ▲부산환경공단(4천593만원)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4천558만원으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대구(4천267만원) ▲대전(4천253만원) ▲충남(4천30만원) ▲광주(3천752만원)가 상위 5위권 안에 들었다. 계속해서 ▲인천(3천535만원) ▲경남(3천491만원) ▲경기(3천393만원) ▲전남(3천295만원) ▲경북(3천274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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