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2일부터 3주간에 걸쳐 서울, 광주, 천안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거래처 부실채권관리 전국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서정식 한국신용평가정보 컨설턴트와 김재원 한국신용평가정보 기업채권1팀장이 참여해 ‘신용정보를 활용한 거래처 부실방지 방법’, ‘거래처 부실징후 파악방법’, ‘채권담보 확보요령 및 부실채권 회수 절차’ 등을 실제 사례를 들어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22일 천안지역을 시작으로 광주(24일), 서울(7월6일), 청주(7월7일), 안산(7월8일), 구미(7월9일), 마산(7월13일)등지에서 개최되며 참가 문의는 해당지역 상공회의소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