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센터는 참신한 여성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창업 3년 미만의 우수한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가 운영 중인 경기센터는 예비 및 신규 여성 창업자를 대상으로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경영, 기술, 마케팅 등의 창업정보제공은 물론 창업기초 교육에서 창업개시까지 지원한다.

세부내용으로는 사무기기 및 집기류(책상, 복사기, 팩스, 경영도서 등), 인터넷전용선 등은 물론 경영컨설팅, 세무회계, 홍보, 자금조달, 지적재산권·인증, 시제품제작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기간은 입주일로부터 1년이며 경영평가 후 2회에 한해 1년씩 연장할 수 있다.

모집기한은 오는 21일까지이며, 협회 홈페이지 (www.bizwoman.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사무국(031-211-0292)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