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는 9일 도의회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쟁만을 일삼고 도민은 안중에도 없는 도의회에게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도의회 의장과 부의장, 양당 대표 등 책임자들은 도민에게 사과하고 한나라당은 의사일정에 참여하라”고 촉구했다.
시민단체연대는 “8대 도의회를 지금껏 모니터 해왔으나 원구성 초기부터 시작된 파행이 매 회기마다 진행됐다”며 “한나라당은 원구성 문제와 4대 특위구성, 의원발언 문제 등 사사건건 의사일정 발목잡기만 하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급기야 명분도 실익도 없는 무리수를 던지며 본회의장을 점거하더니 이번엔 의장사퇴를 요구하고 의사일정을 거부하는 코메디를 보여주고 있다”며 “더 심각한 문제는 이같은 행태가 계속해서 반복될 것이 충분히 예상된다는 사실”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시민단체연대는 “도민과 민생우선의 경기도의회가 되기 위해서는 한나라당이 어떠한 전제조건도 없이 신속히 의사일정에 참여해야 한다”며 “이를 무시한다면 의정비 반환 등 도민 저항 운동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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