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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의없는 대화로 소통 밑거름”

박해진 이사장, 경기신보 직급별 간담회 마련

임직원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사기 진작 등을 위한 경기신용보증재단 직급별 간담회가 21일 재단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19개 지점이 경기도 전역에 분포돼 있어 자유로운 대화의 기회를 갖는 것이 쉽지 않음에 따라 항상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 박해진 이사장이 직접 나서 마련한 자리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박해진 이사장 취임 후 재단이 이룩한 괄목할만한 성과와 높아진 재단의 위상에 자부심과 긍지를 표시했다.

이와 함께 표준화된 고객 응대 매뉴얼을 만들어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고객 응대 시스템을 발전시키고, 직원들의 소모임을 통한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 해 공익적 역할을 확대시키자는 의견 등이 제시됐다.

박해진 이사장은 “경기도 산하 4년 연속 최우수 공공기관 선정은 물론 지역신용보증재단 최초 총 보증 공급 8조원 달성 등 유례없는 업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는 직원부터 최고경영자에 이르기까지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이 밑거름이 된 것”이라며 이날 간담회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경기신보는 직급별 간담회 이외에도 정기적인 노사 간담회, 여직원 간담회, 1:1 선후배 멘토링 제도 등을 운영하며, 소통을 통한 직원 화합과 조직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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