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안양예술공원 음식문화거리에서 오는 23일 자연, 예술, 맛깔스런 음식, 행복, 추억 등 을 주제로 한 ‘안양예술공원 음식솜씨자랑’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지난해 5월 경기도로부터 지정된 후 처음으로경기도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된 안양예술공원 음식문화거리를 지역의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기위한 행사로 예술공원 음식점 참여 업소들은 음식솜씨를 맘껏 자랑하게 된다.
이날 22개소 음식점들이 참여 준비한 음식을 전시하고 무료 시식코너를 운영해 음식 맛을 선보인다. 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마련된 음식 경매쇼가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수입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통 인절미 떡메치기. 양배추 김치 담그기. 올바른 손씻기 등 다양한 체험코너가 마련된다. 또 축하공연으로 재즈댄스공연 및 색소폰 연주와 위일청, 이라희, 김종석 등의 라이브와 가수공연이 마련됐으며 즉석 시민장기자랑 코너도 함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양시 김보영 위생과장은 좋은식단을 실천하고 있는 음식점 거리를 선정해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을 장려하고 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음식문화 시범거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며 좋은음식을 벗 삼아 이번 축제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권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