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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총 에이스’ 한진섭도 3관왕

박태환 혼계영·1500m 銀2 추가

 

한국 남자 소총의 에이스 한진섭(충남체육회)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관련기사 26면

또 대회 4관왕에 도전한 박태환(단국대)은 수영 남자 자유형 1천500m에서 이 종목 세계랭킹 1위 쑨양(중국·14분35초43·아시아신)에 이어 15분00초72로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어 열린 혼계영 400m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다.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 출전한 김혜림(안산시청)은 결승전에서 오신잉(홍콩)을 15-7로 완파하고 우승, 4년 전 은메달에 그쳤던 한을 풀었다.

한진섭은 18일 광저우 아오티 사격관에서 열린 남자 소총 3자세 개인전 본선에서 1천169점을 기록한 뒤 결선에서 100.0점을 추가, 합계 1천269.0점으로 김종현(창원시청·1천264.5점)과 중국의 주치난(1천262.3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진섭은 앞서 단체전에서도 김종현, 이현태(KT)와 팀을 이뤄 합계 3천489점을 쏴 카자흐스탄(3천478점)과 중국(3천471점)을 제치고 1위에 올라 지난 15일 남자 50m 복사 단체전 우승에 이어 3관왕이 됐다. 김종현도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단 주장이자 사격팀 맏형인 박병택(울산시청)도 남자 25m 센터파이어 권총 개인전에서 586점을 쏴 중국의 류야동(585점)와 인도의 쿠마르 비제이(583점)을 꺾고 한국 사격에 12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박병택은 홍성환, 장대규(이상 서산시청)과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는 합계 1천742점으로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

한편 한국은 이날까지 금 36개, 은 30개, 동메달 40개로 중국(금 109·은 45·동 46)에 이어 종합 2위를 굳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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