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처음으로 경기도교육청에서 실시한 보건교육 정책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보건교사들이 토론회를 열어 관심이 쏠린다.
도보건교사회는 오는 8일 경기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학교보건교육 발전방안 정책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이재삼 교육의원이 주최하고 도보건교사회와 보건교육포럼 경기지부에서 공동 주관했다.
토론회에서는 도내 보건교육 정책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김대유 경기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지학 부천 원미고 보건교사가 발제를 맡고, 권오일 평택 에바다학교 교감, 이성대 도교육청 기획예산담당관, 류영철 도청 보건정책과장, 이상선 전 대통령 자문 교육혁신위원, 원미선 학교자치연대 운영위원, 김주영 흥덕고 교사가 토론자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