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수료식에는 정하근 주민지원국장을 비롯해 문성모 대학총장, 장신재 평생교육원장, 소미순 시의원, 장형옥 시의원, 수료생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정 국장은 조억동 광주시장을 대신한 축사에서 “오늘 수료하는 여성지도자 모두는 개인의 역량 강화 및 리더쉽 발휘로 희망찬 광주시 건설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지난 9월1일부터 16주간 열심히 교육을 받은 85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여성지도자 교육과정 장신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해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 참여도를 제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운영해 교육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이 얻었다.
시는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미래의 선도자적 여성지도자 양성을 위해 다양하고 질 높은 커리큘럼 운영을 통해 지역의 훌륭한 여성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