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 S의 국내 2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2011 슈퍼 패밀리 갤럭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갤럭시 S, 갤럭시 탭 구매 고객 및 온라인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베스트셀러 e-북 다운로드, 갤럭시탭 사면 2011개의 블루투스가 온다, 갤럭시Tab 이색 활용 댓글로 연아 응원 가자 등으로 구성됐다.
e-북 다운로드 이벤트는 갤럭시 탭의 리더스허브를 통해 텍스토어(Textore)에 가입을 하면 박지성 선수의 ‘멈추지 않는 도전’, 베스트셀러 ‘배려’의 저자 한상복의 ‘재미’, 인기 만화가 김혜린의 ‘비천무’ 등 총 3종의 e-북을 1일 500명에게 다음달 31일까지 제공한다.
또 갤럭시Tab 이색 활용 댓글로 연아 응원 가자에서는 최근 공개된 연아의 갤럭시 탭 사용기를 감상한 뒤 더 재미있고 이색적인 갤럭시 탭 활용기를 댓글 형태로 응모한 20명을 선발, 내년 3월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갤럭시 슈퍼 서포터즈’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외에 갤럭시 탭 신규 구매자 2011명에게는 블루투스도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