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수원유통센터가 2011년 설 명절을 맞아 차별화된 판촉행사를 선보인다.
28일 농협수원유통센터에 따르면 2011년 설 명절을 맞아 고객 편의 증대 및 안전먹거리 제공을 위한 특별 판촉을 펼친다.
특별 판촉 기간은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우선 농협수원유통센터는 1월 10일부터 20일까지는 설 명절 선물세트, 21일부터 2월 1일까지는 설 명절 제수용품이 주를 이룬 사전 홍보전단 발행을 통해 선물세트 선택을 위한 고객 편의를 돕는다.
또 모든 품목에 대해 농협수원유통센터 품질관리팀이 수시로 식품위생 및 원산지관리를 실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11일에는 매장 내에 가공품·생필품·특산품·과일 및 축·수산물을 중심으로 한 선물세트 매대를 구성한 뒤 17일부터 2월2일까지 선물세트 상담실을 운영, 고객에게 상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구매고객에는 금액에 따라 농촌사랑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무료 택배 및 배송도 실시한다.
1월 17일부터 30일까지 5만원 이상 선물세트를 구매할 전국 어느곳이나 경우 무료 택배 이용이 가능하며 같은달 17일부터 2월 2일까지는 50만원 이상 선물세트 구매 시 수원을 비롯해 화성, 안산, 의왕 등 인근지역 1곳에 한해 무료로 배송을 해준다.
이와 함께 제휴 카드로 결제시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제공하며 대량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상품할인율을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