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설 명절 원활한 귀성객 수송과 철도 등의 환승이용 편의를 위해 31일부터 2월6일까지 ‘설 명절 특별 수송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주요 환승거점인 서울역, 영등포,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노선과 관내 순환형 버스 등 총 13개 노선에 예비차량 18대를 투입해 운행횟수를 현재보다 96회를 늘려 운행한다.
이번 설에는 귀성객이 2일 오전과 3일 오후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버스 운행정보는 휴대폰(4247)과 교통지도과(031-8075-295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