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 (금)

  • 맑음동두천 3.5℃
  • 맑음강릉 5.3℃
  • 박무서울 5.9℃
  • 박무대전 6.7℃
  • 박무대구 6.9℃
  • 박무울산 8.6℃
  • 맑음광주 7.6℃
  • 연무부산 12.3℃
  • 맑음고창 2.5℃
  • 구름많음제주 10.7℃
  • 흐림강화 5.1℃
  • 맑음보은 2.9℃
  • 맑음금산 3.6℃
  • 맑음강진군 4.7℃
  • 맑음경주시 4.5℃
  • 맑음거제 7.6℃
기상청 제공

해빙 즉시 진압땐 생산량 15% 향상

농진청 월동 사료작물 봄철 관리요령 제시

농촌진흥청은 14일 이탈리안라이그라스와 청보리 등 월동 사료작물의 봄철 관리요령에 대해 제시했다.

이는 올해 겨울은 예년보다 추위가 심해 지난 가을 파종을 늦게 했을 경우 생육이 부진하고, 월동 상태도 나쁘며 봄 건조피해도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농진청은 땅이 녹는 즉시 롤러 등을 이용해 진압하고, 작물이 자라기 시작할 때 충분한 웃거름을 줄 것을 당부했다.

땅이 녹기 시작할 때 진압을 하면 서릿발에 의해 작물의 밑동이 솟구쳐 올라 드러나 있던 뿌리를 토양과 밀착시켜 봄철 건조피해를 방지할 수 있으며 뿌리 발육과 가지치기를 촉진시켜 수량을 높일 수 있다.

또 월동 전·후 진압만 잘해도 조사료 생산량을 최소 15% 이상 높일 수 있으며 적기에 충분한 웃거름을 줘야 조사료 생산량을 최대로 높일 수 있다.

웃거름을 주는 적기는 월동 후 생육이 시작될 때로 남부지방은 2월 중순, 중부지방은 2월 하순, 중북부지방은 3월 상순이 적당하다.

웃거름 양은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의 경우 ㏊당 요소비료 10포(200㎏), 청보리와 호밀은 7~8포(150㎏) 정도가 적당하다.

단, 웃거름을 너무 빨리 주면 비료 이용효율이 감소하며 너무 늦으면 생육이 늦어져 수량이 줄고, 수확시기도 늦어질 수 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