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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분당을 보선 경쟁률 6대 1

공모 마감… 정운찬 전총리는 신청 안해
도당 보궐선거 시의원 후보자 3명 접수

한나라당 경기 성남분당을 재보선 후보자 공모결과 모두 6명이 신청했다.

당 대변인행정실은 15일 오후 5시 4.27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 신청을 마감한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이날 경기 성남 분당을에 신청한 후보자는 접수순으로 ▲박계동(58) 전 국회사무총장(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강재섭(62) 전 한나라당 대표(서울대 법학과) ▲김기홍(46) 변호사(한양대 자원공학과) ▲장석일(49)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부회장(가톨릭대 의학과) ▲박명희(56) 대한약사회 부회장(덕성여대 약학과) ▲한창구(62) 전 분당구청장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 등이다.

하지만 관심을 모았던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후보자 공모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날 한나라당 경기도당(위원장 이사철)도 4.27보궐선거 시의원 후보자접수를 마감했다.

한나라당에 따르면 고양시 바선거구에서는 이영휘(56, 前고양시 시의원)이 접수했고 안성시 나선거구에서는 이승재(40, 前김학용의원 비서관), 이문주(47, 前한나라당 안성3동협의회장)이 접수했다.

이에 따라 도당은 16일 도당 4층회의실에서 4.27보궐선거 후보자추천을 위한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이하 공심위)회의를 개최하고 서류심사 및 후보자 면접을 실시한다.

도당 관계자는 “당헌·당규에 따른 투명한 공천을 통해 공정사회 구현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경기도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후보를 추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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