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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지원사업 메카 자리매김

도중기센터, 이공계연수·창직인턴제 운영기관 선정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홍기화)가 청년취업지원사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했다.

경기중기센터는 교육과학부에서 추진하는 이공계전문기술연수사업과 고용노동부의 청년 창직인턴제 경기지역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공계전문기술연수사업은 이공계 대학졸업자를 대상으로 4개월의 전문교육과 2개월의 기업연수를 통해 정규직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오토캐드, 프로이, 3D맥스 등 고급 설계소프트웨어 기술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창직인턴제는 창직·창업에 성공한 선배와 함께 일하면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직접 습득할 수 있도록 인턴십을 지원하는 제도다.

문화콘텐츠 분야 전공자, 창직·창업 관련 교육 이수자, 창업동아리 경력자 등 창직·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존의 취업인턴제와는 달리 창직인턴제 연수 기업은 5인 미만의 소기업도 참가할 수 있다.

이공계전문기술연수사업과 창직인턴제 참여를 원하는 청년이나 기업은 경기중기센터 일자리지원팀(031-259-6081,5)이나 경기일자리센터 홈페이지(www.intoin.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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