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9 (목)

  • 맑음동두천 7.9℃
  • 맑음강릉 10.6℃
  • 맑음서울 8.0℃
  • 맑음대전 8.5℃
  • 맑음대구 11.4℃
  • 맑음울산 13.0℃
  • 맑음광주 11.0℃
  • 맑음부산 11.6℃
  • 맑음고창 8.0℃
  • 흐림제주 9.3℃
  • 맑음강화 3.8℃
  • 맑음보은 8.2℃
  • 맑음금산 8.6℃
  • 맑음강진군 10.6℃
  • 맑음경주시 11.7℃
  • 맑음거제 10.6℃
기상청 제공

국내 첫 기상위성 ‘천리안’ 가동

세계 7번째… 7년간 관측임무 수행

교육과학기술부와 기상청은 우리나라 최초 기상위성인 ‘천리안’을 4월1일 오전 9시부터 정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은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러시아, 인도 등에 이어 세계 7번째로 기상위성을 운영하는 국가가 됐다. 천리안 위성은 앞으로 7년간 기상관측 임무를 수행한다.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는 지난해 6월27일 남미 기아나 꾸르 우주센터에서 천리안 위성을 발사한 이후, 궤도상 시험과 지상 시스템 점검 등 본격 가동을 위한 최종 점검을 마쳤다.

천리안은 발사 후 목표 정지궤도(동경 128.2도 적도 상공)에 진입한 이후 같은 해 7월12일 최초 가시채널 기상영상을 촬영한데 이어 8월11일에는 4개의 적외채널 기상영상 촬영에 성공했다.

천리안 위성의 정규운영으로 우리나라는 지구 북반구지역 기상영상을 15분마다 수신할 수 있다.

기존 일본 위성(MTSAT)으로부터 30분마다 수신했던 것과 비교하면 위성자료의 활용도가 2배 늘게 된다.

천리안으로 관측한 기상영상은 충북 진천에 있는 국가기상위성센터에서 수신, 처리, 분석돼 기상예보뿐만 아니라 재난안전 관련기관, 민간 예보사업자, 언론기관, 연구기관, 학교 등에 제공된다.

기상청 홈페이지(http://www.kma.go.kr)에서도 천리안 위성이 촬영한 기상영상을 볼 수 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