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 이하 중기센터)가 올해 e-프론티어기업 217개사를 신규 선정해 다각적인 지원을 벌여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중기센터는 이들 신규 선정 기업에 대해서는 25일 중기센터 광교홀에서 e-프론티어기업 217개사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e-프론티어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에게 e-카탈로그 제작과 새로운 마케팅기법에 대한 교육 및 세미나 지원, 해외 오픈마켓 판매지원, 해외바이어 DB지원, 세계무역정보 제공과 사후관리까지 수출에 필요한 전 과정을 밀착지원 하게 된다.
기업당 지원금액을 최고 200만원까지 상향조정해 B2B사이트 광고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에 관한 문의사항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마케팅지원팀 (Tel.031-259-6146, www.gsbc.or.kr)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