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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평촌지하보도 변신…낙서·쓰레기 대신 문화가

 

안양시 동안구가 낙서와 쓰레기가 널브러져있던 공간을 문화갤러리로 조성해 주민,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있다.

이 공간은 평촌 학원가(귀인·신촌동 일대)에 있는 지하보도로, 구는 지난해 6월 예술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평촌문화갤러리로 탈바꿈시켜 전시를 보기 위해 방문하는 관람객, 지하보도 이용객들에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평촌문화갤러리는 길이 48.8m, 폭 7.7m로 예술작품 전시를 위한 조명시설과 작품걸이대, 보관소, 대기실 등이 설치돼 있으며 미술, 조각, 공예, 서예, 사진, 분재, 꽃꽂이 등이 전시되고 있다.

평촌문화갤러리는 안양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대관신청서를 동안구(복지문화과 ☎031-389-4225, 팩스 031-389-4428)로 제출하면 된다.

평촌문화갤러리의 하루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를 원칙으로 하며, 사용자는 작품 도난이나 훼손을 막기 위해 반드시 관리자를 배치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낙서와 쓰레기로 얼룩졌던 곳이 문화향기 가득한 갤러리로 변신해, 청소년을 포함한 시민들의 예술적 체험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며 많은 이용을 권장했다.

/안양=장순철·김명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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