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0일 수원 광교산에서 ‘2011년도 협동조합 임·직원 녹색환경 캠페인’을 벌였다.
김경만 중기중앙회 경기본부장을 비롯해 협동조합 임·직원 60여명이 참가한 이번 캠페인은 협동조합간 유기적 교류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최근 중소기업의 주요 현안과제에 대한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김경만 본부장은 “광교산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녹색환경운동을 실천하면서 중소기업의 단합된 힘을 보여 줄 수 있는 재충전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