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은 안양시동안청소년수련관, 안양시만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지원센터 등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유출방지를 위한 보안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보안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에서 운영 중인 정보시스템의 개인정보 유출과 사이버 침해 등 보안사고를 방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만안청소년수련관 행정지원팀 박영미팀장은 “수련시설 최초로 개인정보 유출방지 보안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다양한 청소년문화, 교육, 체험활동을 이용하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수련시설을 이용하는 안양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게 됐다” 고 밝혔다.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은 안양시의 특성화된 청소년사업으로 체력인증센터와 영상미디어센터, 다문화교류센터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는 거점 역활을 담당하고 있다.
안양=장순철·김명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