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 대표 선아유치원이 지난 2일 고양시 어울림누리에서 열린 ‘제3회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유치부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선아유치원(원장 이찬실)은 원생 40명이 ‘임금님과 119’를 합창하면서 멋진 율동을 선보여 7개 팀이 참여한 유치부에서 대상을 차지해 오는 9월,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119소방동요대회는 자연스럽게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안전을 배우고 익혀 안전문화를 정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