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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안양천 시민걷기대회 농구선수사인회·경품추첨

내딛는 발걸음 소통이 꽃핀다

 

안양시는 오는 25일 ‘시민건강 안양천 걷기대회’를 학운공원에서 개최된다.

20일 시에 따르면 코스는 집결지인 학운공원을 출발해 수촌교, 동안교, 인덕원교를 거쳐 반환지점인 인도교를 돌아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6.2km 구간이다.

특히 이번 걷기대회에는 한국인삼공사 프로농구선수인 김성철, 은희석, 김태술이 함께 할 예정으로, 팬 싸인회와 선수들과의 사진촬영 행사가 마련돼 농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완주한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자전거와 농구공 등 푸짐한 경품이 전달되고, 참가자들을 위해 절주, 영양, 금연클리닉 등 건강체크를 할 수 있는 건강체험관도 운영된다.

안양천 걷기대회는 9월과 10월 넷째 주 토요일 2차례 더 열린 예정으로 이중 9월은 양명여고에서 출발해 학운교를 반환점으로 하는 코스이며 10월 대회는 학운공원에서 출발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자연이 살아 숨쉬는 안양천과 학의천 변을 걸으며, 건강도 다지고 가족과 이웃간 친목도 다질 수 있는 걷기대회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장순철·김명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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