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용인경전철조사특위(위원장 지미연)는 지난 27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김해시청 및 부산-김해간 경량전철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김해시청에서 경량전철 사업추진 관련 상임위원회 위원과의 간담회, 김해시장과의 면담, 경량전철 사업추진 브리핑 후 부산-김해 간 경량전철 시승의 일정으로 추진됐다.
부산 사상에서 김해 삼계동을 잇는 총 길이 23.9km인 부산-김해간 경량전철은 지난 2002년부터 민간투자사업(BTO)로 추진됐고 사업비는 7천742억원으로 경전철 운영은 부산김해경전철운영㈜가 맡을 예정이며 오는 7월중 개통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