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금정동 21명의 통장으로 구성된 금정동 방역봉사단이 지난달 30일 발대식을 연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포시 금정동 통장협의회가 지난달 30일 금정동 주민센터에서 ‘금정동 방역봉사단 발대식’을 치르고 및 방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금정동 자율방역봉사단의 안전하고 올바른 방역소독을 위해 시 보건소 방역담당자의 방역장비 사용 및 취급방법에 대한 교육과 시연도 함께 이뤄졌다.
또 방역장비(휴대용 연막기, 수동식 분무기)와 방역약품, 안전용품(장갑, 마스크, 보안경 등)도 지급됐다.
금정동 통장 21명으로 구성된 방역봉사단은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동안 활동하며 주된 임무는 금정동 취약지역인 공원, 골목길, 잡초지 등에 분무소독과 연막소독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