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전문학교 관광경영과 1학년 재학생 80명이 문화관광의 도시 여주군의 여행코스 개발에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여주를 찾았다.
이들은 2박3일간 여주군에 머무르면서 고달사지, 파사성, 목아박물관, 황학산 수목원, 영월루, 여주박물관 등 여주군 주요 관광지를 답사해 직접 여행코스를 개발하고 팀별 발표 시간을 가졌다.
서울호서전문학교는 2009년부터 관광경영과 전공실무 특성화 과목 중 하나로 이러한 ‘투어플래너(Tour Planner)’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투어플래너’는 관광객들이 보다 효율적인 여행을 할수 있도록 기획하고 상담하는 사람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