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스타 동물들과 즐겁게 놀아보세요"
에버랜드가 여름방학을 맞아 신규 동물 공연 ‘애니멀 개그파티’를 선보여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애니멀 개그파티’는 동물들의 개인기와 최근 인기있는 TV 예능 프로그램의 컨셉을 접합해 재미 요소를 강화한것이 특징이다.
‘슈퍼스타 A’와 ‘애니멀 오페라’, ‘동화나라 올림픽’의 3가지 코너로 진행되며 ‘슈퍼스타 A’는 케이블 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오디션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보더콜리(犬種), 홍금강 앵무, 아기돼지, 스피츠(犬種)가 등장해 장기자랑을 펼치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애니멀 오페라’에서는 지휘자에 지휘에 맞춰 목청을 뽐내는 견공들의 아카펠라와 사육사와 함께 춤을 추는 염소를 만나 볼 수 있으며, 백설공주를 컨셉으로 한 ‘동화나라 올림픽’은 라쿤과 관람객들이 농구대결을 펼치고 원숭이는 림보를 선보인다.
‘애니멀 개그파티’는 내달 28일까지 매일 저녁 6시 30분에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며 월요일은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