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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공무원 1천여명 하천 정화활동 ‘구슬땀’

집중호우로 더럽혀졌던 안양천이 공무원들의 구슬 땀으로 빠르게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안양시는 지난 장마철 내린 집중호우로 안양천과 학의천 일부의 하천변 자전거도로와 수생식물에 흙과 각종 쓰레기, 부유물질 등이 쌓여 미관을 해치자 20일 긴급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안양천을 포함해 학의천, 수암천, 삼성천, 삼막천, 삼봉천 등 6개 하천 32개 구간에서 부서별 담당구역을 정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시는 공무원 1천여명과 주민단체들이 참여해 정화활동과 함께 파손된 하천변 시설물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에 복구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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