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15개 중소기업 관련단체는 27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범중소기업계의 제4 이동통신사업 참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4 이동통신 사업에 대한 중소기업 관련단체 및 회원업체의 출자 참여를 위한 홍보와 향후 새로운 사업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제반 공동노력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날 자리에서는 협약식에 이어 이동통신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범중소기업계 제4이동통신사업추진단을 발족하는 현판식도 함께 개최됐다.
이번 협약식 및 추진단 현판식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전수혜 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정해돈 설비건설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