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복지 산업전인 ‘SENDEX 2011’이 오는 9월1일부터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정부 9개부처와 지자체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산업전은 노후준비 전문 전시회이며, 200여 관련 업체(900부스)들이 참여한다.
산업전엔 주거, 원격의료, 일자리, 건강관리, 자산관리, 여가생활, 사회서비스 등 노후준비 관련 분야의 제품 1만 여점 이상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또 2일과 3일 오후 3시부터 전시장내 마련된 특설무대에선 ‘7080 콘서트’가 열리며, MC 김승현의 사회로, 원미연, 박학기, 나무자전거, 추가열 등 7080 인기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센터는 ‘헬스&메디컬‘ 코너를 운영하면서 체력테스트와 기초체력 측정, 개인별 운동프로그램, 성인병 관련 인자 검사 등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로 해 준다.
이와함께 ‘부동산시장전망과 은퇴설계’, ‘행복한 미래를 위한 현명한 은퇴준비’, ‘풍요로운 은퇴설계’ 등을 주제로 한 강의 등도 마련됐다.
이밖에도 베이비붐세대 중견전문인력 채용박람회, 2011 보조기구 아이디어 공모전,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이어 2011 스마트 에이징 국제 심포지엄, 2011 국제 보조공학 심포지엄도 등도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