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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 꿈나무 “내일 향해 뛴다”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9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지난 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아시아에선 일본에 이어 두번째로 펼쳐진 대회에서 한국은 ‘10-10 프로젝트’(10개 종목에서 10명의 결선 진출자 배출)도 성공하지 못한 채 스웨덴, 캐나다에 이어 역대 세번째 ‘노메달 개최국’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기적을 바라고 ‘혹시나’하며 기대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그저 한국신기록 4개로 위안을 삼아야만 했다. 하지만 포기할 순 없다. 5일 오후 경기체고에서 한국의 육상 꿈나무들이 이글거리는 태양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대한민국 육상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서 뛰고 또 뛰고 있다. 
/최우창 기자
▲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9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지난 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아시아에선 일본에 이어 두번째로 펼쳐진 대회에서 한국은 ‘10-10 프로젝트’(10개 종목에서 10명의 결선 진출자 배출)도 성공하지 못한 채 스웨덴, 캐나다에 이어 역대 세번째 ‘노메달 개최국’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기적을 바라고 ‘혹시나’하며 기대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그저 한국신기록 4개로 위안을 삼아야만 했다. 하지만 포기할 순 없다. 5일 오후 경기체고에서 한국의 육상 꿈나무들이 이글거리는 태양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대한민국 육상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서 뛰고 또 뛰고 있다. /최우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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