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는 23일 오후 6시 하버파크호텔에서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인천선수단 필승결의대회를 갖는다.
결의대회 행사는 송영길 인천시장과 나근형 교육감을 비롯해 체육회 임직원 및 분과위원, 가맹경기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 대표선수 배출학교장 등 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 격려사,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참가계획 보고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결의대회는 제92회 전국체전 참가계획을 안내하고 이를 바탕으로 ‘종합순위 6위, 광역시 중 1위’ 목표 달성을 위한 필승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교엘리트체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표선수 배출 학교장을 초청해서 체육분야에 대한 교육현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