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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구제역 예방접종 실명제 시행

여주, 공무원 1명당 농가 8~9호 담당
방역 확인·농장주 주기적 교육 실시

여주군은 구제역 발생을 막기 위해 지역 내 모든 우제류 사육농가의 예방접종 실시여부 확인을 위한 공무원 실명제를 추진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공무원 예방접종 실명제는 공무원 1인당 우제류 사육농가 8~9호를 담당자로 지정해 예방접종 실시여부 확인과 농장주에 대한 주기적 교육·홍보를 실시하는 제도다.

군은 실명제 공무원으로 김춘석 군수와 조종화 부군수, 농정과장을 비롯해 각부서 팀장급 146명 등 총 149명을 실명제 담당자로 지정했다.

예방접종 실명제 담당자는 월 1회 이상 현장점검 실시와 주 1회 이상 문자발송을 통해 백신접종 여부와 질병발생 여부 등 예찰활동을 실시하며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은 농가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지도·홍보를 담당하게 된다.

김문섭 농정과장은 “소규모 사육농가가 가축의 부상과 유사산, 생선성 감소 등의 이유로 접종을 기피할 경우 구제역 발생을 막아내기 어렵고, 특히 금년은 백신접종을 소홀히 할 경우 재발 가능성이 높은 관계로 우제류 사육농가 100% 예방접종을 위해 철저히 지도·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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