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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서 민요까지 화려한 팝페라로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학생눈높이 맞춤공연으로 오는 19일 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에서 ‘마리아 퀸즈의 팝페라 콘서트’를 연다.

마리아 퀸즈는 정통 클래식 성악을 공부한 빅토리아, 마리, 유나 세 멤버로 구성돼있으며 동서양을 아우르는 새로운 팝페라 장르를 선보이는 그룹으로 올해 싱글음반 ‘Fantasy’를 발표, 데뷔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타이틀곡인 ‘The phantom of the opera’, 신민요인 태평가를 편곡해 랩을 접목시킨 ‘태평가’,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중의 아리아인 ‘One fine day' 등의 곡을 짙은 호소력과 매력적인 화음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학생 무료, 일반 6천원으로 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iecs.go.kr)에서 인터넷 예약 가능하며, 잔여석 및 현장 잔여분에 한해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현장 배부를 한다.

한편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이번 공연 이외에도 11월 기획공연으로 오는 24일 연극 ‘우동 한 그릇’을 준비하고 있다(문의: 032-760-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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