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문화재단(대표 강광)은 29일 중구 해안동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문화예술의 자생성 확보를 위한 세 가지의 큰 흐름‘ 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문화예술 협력 네트워크 심포지엄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과 커뮤니티비지니스, 협동조합 세 세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발간된 ‘인천 문화도시 기본계획’의 3가지 핵심가치(문화의 다양성, 공공성, 자생성) 중 ‘문화의 자생성’을 주제로 삼아 인천문화도시 기본계획 실현을 위한 하나의 장을 마련한다.
한편 문화재단은 심포지엄 자료집 배포 등을 위해 21일 오후 6시 까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ifac.or.kr)에서 사전 등록을 접수 받으며, 다음날 22일 개별 이메일로 참가 등록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