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는 최근 최성식 총장이 미국 뉴욕주립대학 코블스킬 캠퍼스를 방문해 캔더스 뱅코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3 학사학위 과정’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용인송담대학은 오는 12월부터 ‘1+3 학사학위 과정’ 지원자 모집을 시작해 1년간 교양과정과 어학연수를 실시한 뒤 2013년 1월 뉴욕주립대학에 첫 학생을 보내게 된다.
‘1+3 학사과정’이란 국내에서 1년간 교양과정을 이수한 뒤 뉴욕주립대학 2학년으로 진학하는 특별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