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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보수 성향 인사 참여 ‘공존’ 발족

한나라당 전·현직 광역의원 및 기초단체장, 중도보수 성향의 인사들이 18일 국민과 호흡하는 생활정치와 정치혁신을 주장하며 ‘새로운 공동체 공존’을 발족했다.

한나라당 소속 강성호 대구 서구청장, 이지현·김수철 전 서울시의원, 이재진·한규택 전 경기도의원, 김상완 변호사 등 3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공존’은 이날 오후 경향신문에서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공존’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모든 국민이 공존하는 사회로의 국가 대혁신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이념 대립에서 벗어나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생활정치,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치혁신, 정치교육으로 민주시민과 리더가 양성되는 정치를 지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존’은 또한 대중소기업 병행병존 발전, 다양한 일자리 창출, 세대·지역갈등 치유, 가족공동체 등을 지향점으로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의 격려사에 이어 복거일 문화미래포럼 대표, 전원책 변호사, 김형준 명지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 ‘대한민국 현재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지식인의 시각’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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